생리 빨리하는법 7가지 이대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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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생리 예정일이 되었는데 시작하지 않거나 예정일에 중요한 스케줄이 포함되어있다면 생리 빨리하는법을 찾아보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과연 인위적인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수 있지만 민간요법부터 시작해 의학적인 방법까지 모두 존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생리를 앞당길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리 빨리하는법

아랫배에 적절한 온도로 온찜질을 하게 되면 자궁 근육의 이완을 도와 생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병을 아랫배에 대고 있거나 온열 패드 등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오랜 시간 혹은 너무 뜨거운 온도를 대고 있을 경우 화상의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번에 약 15분가량 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부 의견에 따르면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섭취 시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켜 생리 빨리하는법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한다면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으며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과하지 않은 양을 적당히 챙겨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생강, 파슬리와 같은 특정 허브는 생리를 유도하는 효과가 존재하는데요. 특히 파슬리에는 자궁 수축을 자극하는 아피올과 미리스티신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생강에는 체내의 열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골반 부위의 혈류를 자극하여 생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월경 주기를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피임약은 생리 빨리하는법 뿐만 아니라 늦게 하는 법으로도 쓰일 수 있는데요. 피임약이라 하면 임신만 막는다 생각할 수 있지만 월경 주기 자체를 조절하는 목적으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경구용이 가장 흔하며 경우에 따라 패치나 주사 등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자세한 방법은 산부인과에 방문해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생리를 앞당기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생리할 날짜가 지났는데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에게 더 적절합니다.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늦어진다면 비만, 스트레스와 같은 원인을 꼽을 수 있는데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이 두 문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생리 흐름을 끊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기 때문에 월경 주기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데요. 요가나 명상, 운동, 취미와 같은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과하게 쌓여 있으면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고 그로 인해 비만해지면 또 생리불순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성적 활동을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면 자궁 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리를 앞당기는 데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파트너가 없더라도 혼자 시도하는 방법도 존재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 빨리하는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조급한 마음으로 기다릴수록 더 늦어질 수 있으니 위의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보며 여유롭게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만약 예정일보다 훨씬 늦어진 경우에는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니 빠르게 산부인과를 찾아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