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보험 없이 가격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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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일링 보험 없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을 관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만 19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1년에 1회씩 본인부담률 30%의 저렴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라면 부분 스케일링으로 적용하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하는 곳도 존재하니 치과에 방문하기 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 번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잇몸 관리를 할 수 있지만 남들보다 치석이 더 자주 쌓이는 체질이라면 6개월에 한 번씩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험 적용을 받지 않은 스케일링은 어떤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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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보험 없이 가격은?

스케일링을 포함한 모든 치료는 병원의 규모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가장 작은 규모의 의원부터 병원> 종합병원> 상급 종합병원 순서입니다.

완전매복사랑니처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치료는 동네 의원급 치과에서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한 스케일링의 가격은 지역마다 그리고 병원마다 모두 다를 수 있으나 평균적인 가격은 50,000원입니다.

부산의 의원급 치과의 경우 비보험 스케일링이 30,000원이었으며 서울의 의원급 비보험 스케일링은 최소 50,000원에서 최대 70,000원까지 존재했습니다.

스케일링을 굳이 상급병원까지 찾아가 받는 것은 큰 매리트가 없어 보이니 가까운 의원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스케일링 보험 없이 가격에 대해 알아봤으니 보험 적용된 스케일링은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 스케일링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진비를 합산한 가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스케일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친한 치과의사가 없는 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1년에 한 번은 본인부담금 30%의 저렴한 가격으로 잇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잇몸 건강은 관리할 시기를 놓치게 되면 삶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주범이 됩니다. 뼈가 점점 주저앉아 나중에 발치를 해야 하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 상태에서 더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진행하기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나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케일링의 보험 적용은 매년 1월부터 갱신되니 12월까지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잊지 말고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 스케일링 후 이시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부작용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잇몸을 두껍게 감싸고 있던 치석 덩어리들이 떨어져 나가며 치아 사이가 빈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싫다는 이유로 스케일링을 받지 않는다면 치아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케일링 보험 없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와 보험 적용된 스케일링 가격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